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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38.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38 - 42)

 

 

41. And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Martha, Martha, thou art careful and troubled about many things:
42.But one thing is needful: and Mary hath chosen that good part, which sha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KJV]


41. 主は 答えて 言われた. 「マルタ , マルタ . あなたは, いろいろなことを 心配して, 氣を 使っています.
42.しかし, どうしても 必要なことはわずかです.

 いや, 一つだけです.

 マリヤ はその 良いほうを 選んだのです.

 彼女からそれを 取り 上げてはいけません.」
[新改譯]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서

 

깨닭음을 얻어

 

행하는 자는 복되도다.

 

 

 

마리아와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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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Mary>

히브리어 미리암(출 15:20),

아람어 마리암의 헬라어 음역으로 ‘사랑받는’, ‘높여진’이란 뜻을 가진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여자의 이름이다.


나사로와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 :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수님의 말씀 듣기를 좋아했으며(눅 10:42)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을 만큼 예수님을 사랑한 여인이다(요 11:1-2; 12:3-8).

 

 

<마르다 : Martha>
베다니에 살았으며 나사로의 누이이자 마리아의 언니이다(눅 10:38-39; 요 11:1-40; 12:1-11).

이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입은 사람들이었으며 예수님도 이들 집에 직접 방문하셔서 이들과 교제하셨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리아보다 먼저 나가 예수님을 맞았으며(요 11:20),

예수님을 위한 찬치에서는 시중을 들었다(표준새번역, 요 12:2).
마르다는 예수님께 대한 특별한 믿음을 소유한 여인으로 나사로가 죽었을 때 부활의 신앙을 보였으며(요 11:24)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 11:27)

라는 놀라운 신앙 고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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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0 - 15)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눅 5:1 - 11)

 

 

 

 

 

 

 

 

 

(찬 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
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