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5대 대통령 취임] Vs. [두손 내려놓은 정제계]

 

 

[美 45대 대통령 취임]

 

트럼프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 특설무대 취임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정오(한국 시각 21일 오전 2시)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의 '3대 약속']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강한 군대, 국경 통제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다른 나라에 빼앗긴 일자리를 되찾아 올 것이고, 더는 일자리를 다른 나라로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위대한 군대를 만들 것이며, 국경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 군대는 동맹국과 비용 분담을 통한 압도적 군사력을 구축해 '힘을 통한 평화' 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국경 통제 강화는 불법 이민 통제로 해석된다.

 

 

전야제 연설서 "① 일자리 ② 강한 군대 ③ 국경 통제" 다짐

전야제 명칭은 트럼프의 대선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였다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 질서인 자유무역과 안보 동맹 등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이 나라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낼 것"이라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해질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대 약속'을 빠르게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필기구를 보여주며 "취임 연설 직후 매우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1/2017012100109.html

 

 

 

 

 

 

[두손 내려놓은 정제계]

 

갓난 아이가 웃고갈 어린 백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민생은 뒷전에 두고, 반복, 거듭되는 부정과 부패에 만연한 세상.

 

꼴난 개인 이기주의에 빠진 권력다툼과 시기와 질투와,

분열과 통하지도 않을 20세기의 유물인 국제적 아첨만을 일삼는 행태란...

 

꼴도 보기싫다!!!

 

 

 

 

 

 

[호기잡은 세기의 여우]

 

카쯔라-테프트의 밀약은

오늘날, 오바마 - 아베에 이은 트럼프 - 아베의 권력/세계시장 개편에 이어지고 있다.

 

아이누족의 후예도 아닌 혼합혈족이 '기회는 찬스'라고 각국과의 현란한 발빠른 행보가 두드러진다.

중-일, 러-일, 동남아/호주/유럽/ - 일,...

 

 

 

 

 

또 다른 '21세기의 헤게모니'에 세계는 요동치건만.......

 

또 다른 '21세기의 식민지화'를 한국은 초래할런지.......

 

 

꼴도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