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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주후 2023년 9월 17일, 11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 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 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 14:19~31]

19.  And the angel of God, which went before the camp of Israel, removed and went behind them;

and the pillar of the cloud went from before their face, and stood behind them:
20.  And it came between the camp of the Egyptians and the camp of Israel;

and it was a cloud and darkness to them,

but it gave light by night to these: so that the one came not near the other all the night.
21.  And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LORD caused the sea to go back by a strong east wind all that night,

and made the sea dry land, and the waters were divided.
22.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into the midst of the sea upon the dry ground:

and the waters were a wall un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23.  And the Egyptians pursued, and went in after them to the midst of the sea,

even all Pharaoh's horses,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24.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morning watch the LORD looked unto the host of the Egyptians through the pillar of fire and of the cloud,

and troubled the host of the Egyptians,
25.  And took off their chariot wheels, that they drave them heavily:

so that the Egyptians said, Let us flee from the face of Israel;

for the LORD fighteth for them against the Egyptians.
26.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Stretch out thine hand over the sea, that the waters may come again upon the Egyptians,

upon their chariots, and upon their horsemen.
27.  And Moses stretched forth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sea returned to his strength when the morning appeared;

and the Egyptians fled against it; and the LORD overthrew the Egyptians in the midst of the sea.
28.  And the waters returned, and covered the chariots, and the horsemen,

and all the host of Pharaoh that came into the sea after them;

there remained not so much as one of them.
29.  But the children of Israel walked up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and the waters were a wall un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30.  Thus the LORD saved Israel that day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Israel saw the Egyptians dead upon the sea shore.
31.  And Israel saw that great work which the LORD did upon the Egyptians:

and the people feared the LORD, and believed the LORD, and his servant Moses.
[KJV]

19 ついでイスラエルの陣営の前を進んでいた神の使いは、移って、彼らのあとを進んだ。

それで、雲の柱は彼らの前から移って、彼らのうしろに立ち、
20 エジプトの陣営とイスラエルの陣営との間に入った。

それは真っ暗な雲であったので、夜を迷い込ませ、一晩中、一方が他方に近づくことはなかった。
21 そのとき、モーセが手を海の上に差し伸ばすと

主は一晩中強い東風で海を退かせ、海を陸地とされた。

それで水は分かれた。
22 そこで、イスラエル人は海の真ん中のかわいた地を、進んで行った。

水は彼らのために右と左で壁となった。
23 エジプト人は追いかけて来て、パロの馬も戦車も騎兵も、みな彼らのあとから海の中に入って行った。
24 朝の見張りのころ、

主は火と雲の柱のうちからエジプトの陣営を見おろし、エジプトの陣営をかき乱された。
25 その戦車の車輪をはずして、進むのを困難にされた。

それでエジプト人は言った。

「イスラエル人の前から逃げよう。主が彼らのために、エジプトと戦っておられるのだから。
26 このとき主はモーセに仰せられた。

「あなたの手を海の上に差し伸べ、水がエジプト人と、その戦車、その騎兵の上に返るようにせよ。」
27 モーセが手を海の上に差し伸べたとき、夜明け前に、海がもとの状態に戻った。

エジプト人は水が迫って来るので逃げたが、主はエジプト人を海の真ん中に投げ込まれた。
28 水はもとに戻り、あとを追って海に入ったパロの全軍勢の戦車と騎兵をおおった。

残された者はひとりもいなかった。
29 イスラエル人は海の真ん中のかわいた地を歩き、水は彼らのために、右と左で壁となったのである。
30 こうして、主はその日イスラエルをエジプトの手から救われた。

イスラエルは海辺に死んでいるエジプト人を見た。
31 イスラエルは主がエジプトに行われたこの大いなる御力を見たので

民は主を恐れ、主とそのしもべモーセを信じた。
[新改訳]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6.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시 114]

1.  When Israel went out of Egypt, the house of Jacob from a people of strange language;
2.  Judah was his sanctuary, and Israel his dominion.
3.  The sea saw it, and fled: Jordan was driven back.
4.  The mountains skipped like rams, and the little hills like lambs.
5.  What ailed thee, O thou sea, that thou fleddest? thou Jordan, that thou wast driven back?
6.  Ye mountains, that ye skipped like rams; and ye little hills, like lambs?
7.  Tremble, thou earth, at the presence of the Lord, at the presence of the God of Jacob;
8.  Which turned the rock into a standing water, the flint into a fountain of waters.
[KJV]

1 イスラエルがエジプトから、ヤコブの家が異なることばの民のうちから、出て来たとき、
2 ユダは神の聖所となり、イスラエルはその領地となった。
3 海は見て逃げ去り、ヨルダン川はさかさに流れた。
4 山々は雄羊のように、丘は子羊のように、はねた。
5 海よ。なぜ、おまえは逃げ去るのか。ヨルダン川よ。なぜ、さかさに流れるのか。
6 山々よ。おまえはなぜ雄羊のようにはねるのか。丘よ。なぜ子羊のようにはねるのか。
7 地よ。主の御前におののけ。ヤコブの神の御前に。
8 神は、岩を水のある沢に変えられた。堅い石を水の出る泉に。
[新改訳]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5.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12]

1.  Him that is weak in the faith receive ye, but not to doubtful disputations.
2.  For one believeth that he may eat all things: another, who is weak, eateth herbs.
3.  Let not him that eateth despise him that eateth not; and let not him which eateth not judge him that eateth:

for God hath received him.
4.  Who art thou that judgest another man's servant? to his own master he standeth or falleth.

Yea, he shall be holden up: for God is able to make him stand.
5.  One man esteemeth one day above another: another esteemeth every day alike.

Let every man be fully persuaded in his own mind.
6.  He that regardeth the day, regardeth it unto the Lord;

and he that regardeth not the day, to the Lord he doth not regard it.

He that eateth, eateth to the Lord, for he giveth God thanks;

and he that eateth not, to the Lord he eateth not, and giveth God thanks.
7.  For none of us liveth to himself, and no man dieth to himself.
8.  For whether we live, we live unto the Lord; and whether we die, we die unto the Lord:

whether we live therefore, or die, we are the Lord's.
9.  For to this end Christ both died, and rose, and revived,

that he might be Lord both of the dead and living.
10.  But why dost thou judge thy brother? or why dost thou set at nought thy brother?

for we shall all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11.  For it is written,

As I live, saith the Lord, every knee shall bow to me, and every tongue shall confess to God.
12.  So then every one of us shall give account of himself to God.
[KJV]

1 あなたがたは信仰の弱い人を受け入れなさい。その意見をさばいてはいけません。
2 何でも食べてよいと信じている人もいますが、弱い人は野菜よりほかには食べません。
3 食べる人は食べない人を侮ってはいけないし、食べない人も食べる人をさばいてはいけません。

神がその人を受け入れ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
4 あなたはいったいだれなので、他人のしもべをさばくのですか。

しもべが立つのも倒れるのも、その主人の心次第です。このしもべは立つのです。

なぜなら、主には、彼を立たせ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
5 ある日を、他の日に比べて、大事だと考える人もいますが、どの日も同じだと考える人もいます。

それぞれ自分の心の中で確信を持ちなさい。
6 日を守る人は、主のために守っています。食べる人は、主のために食べています。

なぜなら、神に感謝しているからです。

食べない人も、主のために食べないのであって、神に感謝しているのです。
7 私たちの中でだれひとりとして、自分のために生きている者はなく、また自分のために死ぬ者もありません。
8 もし生きるなら、主のために生き、もし死ぬなら、主のために死ぬのです。

ですから、生きるにしても、死ぬにしても、私たちは主のものです。
9 キリストは、死んだ人にとっても、生きている人にとっても、その主となるめに、死んで、

また生きられたのです。
10 それなのに、なぜ、あなたは自分の兄弟を侮るのですか。

私たちはみな、神のさばきの座に立つようになるのです。
11 次のように書かれているからです。

「主は言われる。わたしは生きている。

すべてのひざは、わたしの前にひざまずき、すべての舌は、神をほめたたえる。」
12 こういうわけですから、私たちは、おのおの自分のことを神の御前に申し開きすることになります。
[新改訳]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지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 18:21~35]

21.  Then came Peter to him, and said,

Lord, how oft shall my brother sin against me, and I forgive him? till seven times?
22.  Jesus saith unto him, I say not unto thee, Until seven times: but, Until seventy times seven.
23.  Therefore is the kingdom of heaven likened unto a certain king, which would take account of his servants.
24.  And when he had begun to reckon, one was brought unto him, which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25.  But forasmuch as he had not to pay, his lord commanded him to be sold,

and his wife, and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and payment to be made.
26.  The servant therefore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saying,

Lord,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thee all.
27.  Then the lord of that servant was moved with compassion, and loosed him, and forgave him the debt.
28.  But the same servant went out, and found one of his fellowservants, which owed him an hundred pence:

and he laid hands on him, and took him by the throat, saying, Pay me that thou owest.
29.  And his fellowservant fell down at his feet, and besought him, saying,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thee all.
30.  And he would not: but went and cast him into prison, till he should pay the debt.
31.  So when his fellowservants saw what was done,

they were very sorry, and came and told unto their lord all that was done.
32.  Then his lord, after that he had called him, said unto him,

O thou wicked servant, I forgave thee all that debt, because thou desiredst me:
33.  Shouldest not thou also have had compassion on thy fellowservant, even as I had pity on thee?
34.  And his lord was wroth, and delivered him to the tormentors, till he should pay all that was due unto him.
35.  So likewise shall my heavenly Father do also unto you,

if ye from your hearts forgive not every one his brother their trespasses.
[KJV]

21 そのとき、ペテロがみもとに来て言った。

「主よ。兄弟が私に対して罪を犯した場合、何度まで赦すべきでしょうか。七度まででしょうか。」
22 イエスは言われた。

「七度まで、などとはわたしは言いません。七度を七十倍するまでと言います。
23 このことから、天の御国は、地上の王にたとえることができます。

王はそのしもべたちと清算をしたいと思った。
24 清算が始まると、まず一万タラントの借りのあるしもべが、王のところに連れて来られた。
25 しかし、彼は返済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

その主人は彼に、自分も妻子も持ち物全部も売って返済するように命じた。
26 それで、このしもべは、主人の前にひれ伏して、

『どうかご猶予ください。そうすれば全部お払いいたします』と言った。
27 しもべの主人は、かわいそうに思って、彼を赦し、借金を免除してやった。
28 ところが、このしもべは、出て行くと、同じしもべ仲間で、彼から百デナリの借りのある者に出会った。

彼はその人をつかまえ、首を絞めて、『借金を返せ』と言った。
29 彼の仲間は、ひれ伏して、『もう少し待ってくれ。そうしたら返すから』と言って頼んだ。
30 しかし彼は承知せず、連れて行って、借金を返すまで牢に投げ入れた。
31 彼の仲間たちは事の成り行きを見て、非常に悲しみ、行って、その一部始終を主人に話した。
32 そこで、主人は彼を呼びつけて言った。

『悪いやつだ。おまえがあんなに頼んだからこそ借金全部を赦してやったのだ。
33 私がおまえをあわれんでやったように、おまえも仲間をあわれんでやるべきではないか。』
34 こうして、主人は怒って、借金を全部返すまで、彼を獄吏に引き渡した。
35 あなたがたもそれぞれ、心から兄弟を赦さないなら、

天のわたしの父も、あなたがたに、このようになさるのです。」
[新改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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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