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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주후 2023년 10월 29일, 11시

 

 

[모세의 죽음]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남방과 종려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애곡하는 기한이 맞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더라
[신 34:1~12]

1.  And Moses went up from the plains of Moab unto the mountain of Nebo, to the top of Pisgah,

that is over against Jericho.

And the LORD showed him all the land of Gilead, unto Dan,
2.  And all Naphtali, and the land of Ephraim, and Manasseh, and all the land of Judah, unto the utmost sea,
3.  And the south, and the plain of the valley of Jericho, the city of palm trees, unto Zoar.
4.  And the LORD said unto him,

This is the land which I sware unto Abraham, unto Isaac, and unto Jacob,

saying, I will give it unto thy seed:

I have caused thee to see it with thine eyes, but thou shalt not go over thither.
5.  So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there in the land of Moab,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6.  And he buried him in a valley in the land of Moab, over against Bethpeor:

but no man knoweth of his sepulchre unto this day.
7.  And Moses was an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his eye was not dim, nor his natural force abated.
8.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pt for Moses in the plains of Moab thirty days:

so the days of weeping and mourning for Moses were ended.
9.  And Joshua the son of Nun was full of the spirit of wisdom; for Moses had laid his hands upon him:

and the children of Israel hearkened unto him, and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
10.  And there arose not a prophet since in Israel like unto Moses, whom the LORD knew face to face,
11.  In all the signs and the wonders,

which the LORD sent him to do in the land of Egypt to Pharaoh, and to all his servants, and to all his land,
12.  And in all that mighty hand, and in all the great terror which Moses showed in the sight of all Israel.
[KJV]

1 モーセはモアブの草原からネボ山、エリコに向かい合わせのピスガの頂に登った。

主は、彼に次の全地方を見せられた。
2 ナフタリの全土、エフライムとマナセの地、ユダの全土を西の海まで、
3 ネゲブと低地、すなわち、なつめやしの町エリコの谷をツォアルまで。
4 そして主は彼に仰せられた。

「わたしが、アブラハム、イサク、ヤコブに、『あなたの子孫を与えよう』と言って誓った地はこれである。

わたしはこれをあなたの目に見せたが、あなたはそこへ渡って行くことはできない。
こうして、主の命令によって、主のしもべモーセは、モアブの地のその所で死んだ。
6 主は彼をベテ・ペオルの近くのモアブの地の谷に葬られたが、

今日に至るまで、その墓を知った者はいない。
モーセが死んだときは百二十歳であったが、彼の目はかすまず、気力も衰えていなかった。
8 イスラエル人はモアブの草原で、三十日間、モーセのために泣き悲しんだ。

そして、モーセのために泣き悲しむ喪の期間は終わった。
ヌンの子ヨシュアは、知恵の霊に満たされていた。

モーセが彼の上に、かつて、その手を置いたからである。

イスラエル人は彼に聞き従い、主がモーセに命じられたとおりに行った。
10 モーセのような預言者は、もう再びイスラエルには起こらなかった。

彼を主は、顔と顔を合わせて選び出された。
11 それは主が彼をエジプトの地に遣わし、パロとそのすべての家臣たち、

およびその全土に対して、あらゆるしるしと不思議を行わせるためであり、
12 また、

モーセが、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人々の目の前で、力強い権威とをことごとくふるうためであった。
[新改訳]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연수대로 기쁘게 하소서
16.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시 90:1~6, 13~17]

1.  Lord, thou hast been our dwelling place in all generations.
2.  Before the mountains were brought forth, or ever thou hadst formed the earth and the world,

even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ou art God.
3.  Thou turnest man to destruction; and sayest, Return, ye children of men.
4.  For a thousand years in thy sight are but as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as a watch in the night.
5.  Thou carriest them away as with a flood; they are as a sleep:

in the morning they are like grass which groweth up.
6.  In the morning it flourisheth, and groweth up; in the evening it is cut down, and withereth.
13.  Return, O LORD, how long? and let it repent thee concerning thy servants.
14.  O satisfy us early with thy mercy; that we may rejoice and be glad all our days.
15.  Make us glad according to the days wherein thou hast afflicted us,

and the years wherein we have seen evil.
16.  Let thy work appear unto thy servants, and thy glory unto their children.
17.  And let the beauty of the LORD our God be upon us:

and establish thou the work of our hands upon us; yea, the work of our hands establish thou it.
[KJV]

[神の人モーセの祈り]
1 主よ。あなたは代々にわたって私たちの住まいです。
2 山々が生まれる前から、あなたが地と世界とを生み出す前から、

まことに、とこしえからとこしえまであなたは神です。
3 あなたは人をちりに帰らせて言われます。「人の子らよ、帰れ。」
4 まことに、あなたの目には、千年も、きのうのように過ぎ去り、夜回りのひとときのようです。
5 あなたが人を押し流すと、彼らは、眠りにおちます。朝、彼らは移ろう草のようです。
6 朝は、花を咲かせているが、また移ろい、夕べには、しおれて枯れます。
13 帰って来てください。主よ。いつまでこのようなのですか。

あなたのしもべら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
14 どうか、朝には、あなたの恵みで私たちを満ち足らせ、

私たちのすべての日に、喜び歌い、楽しむようにしてください。
15 あなたが私たちを悩まされた日々と、

私たちがわざわいに会った年々に応じて、私たちを楽しませてください。
16 あなたのみわざをあなたのしもべらに、あなたの威光を彼らの子らに見せてください。
17 私たちの神、主のご慈愛が私たちの上にありますように。

そして、私たちの手のわざを確かなものにしてください。

どうか、私たちの手のわざを確かなものにしてください。
[新改訳]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감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7.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살전 2:1~8]

1.  For yourselves, brethren, know our entrance in unto you, that it was not in vain:
2.  But even after that we had suffered before, and were shamefully entreated, as ye know, at Philippi,

we were bold in our God to speak unto you the gospel of God with much contention.
3.  For our exhortation was not of deceit, nor of uncleanness, nor in guile:
4.  But as we were allowed of God to be put in trust with the gospel, even so we speak;

not as pleasing men, but God, which trieth our hearts.
5.  For neither at any time used we flattering words, as ye know, nor a cloke of covetousness;

God is witness:
6.  Nor of men sought we glory, neither of you, nor yet of others,

when we might have been burdensome, as the apostles of Christ.
7.  But we were gentle among you, even as a nurse cherisheth her children:
8.  So being affectionately desirous of you, we were willing to have imparted unto you,

not the gospel of God only, but also our own souls, because ye were dear unto us.
[KJV]

1 兄弟たち。あなたがたが知っているとおり、

私たちが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行ったことは、むだ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2 ご承知のように、私たちはまずピリピで苦しみに会い、はずかしめを受けたのですが、

私たちの神によって、激しい苦闘の中でも大胆に神の福音をあなたがたに語りました。
3 私たちの勧めは、迷いや不純な心から出ているものではなく、だましごとでもありません。
4 私たちは神に認められて福音をゆだねられた者ですから、

それにふさわしく、人を喜ばせようとしてではなく、

私たちの心をお調べになる神を喜ばせようとして語るのです。
5 ご存じのとおり、

私たちは今まで、へつらいのことばを用いたり、むさぼりの口実をもうけたり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

神がそのことの証人です。
6 また、キリストの使徒たちとして権威を主張することもできたのですが、

私たちは、あなたがたからも、ほかの人々からも、人からの名誉を受けようとはしませんでした。
7 それどころか、あなたがたの間で、母がその子どもたちを養い育てるように、優しくふるまいました
8 このようにあなたがたを思う心から、

ただ神の福音だけではなく、私たち自身のいのちまでも、喜んであなたがたに与えたいと思ったのです。

なぜなら、あなたがたは私たちの愛する者となったからです
[新改訳]


[가장 큰 계명]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 22:34~46]

34.  But when the Pharisees had heard that he had put the Sadducees to silence,

they were gathered together.
35.  Then one of them, which was a lawyer, asked him a question, tempting him, and saying,
36.  Master, which is the great commandment in the law?
37.  Jesus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39.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40.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41.  While the Pharisees were gathered together, Jesus asked them,
42.  Saying, What think ye of Christ? whose son is he? They say unto him, The son of David.
43.  He saith unto them, How then doth David in spirit call him Lord, saying,
44.  The LORD said unto my Lord, Sit thou on my right hand, till I make thine enemies thy footstool?
45.  If David then call him Lord, how is he his son?
46.  And no man was able to answer him a word,

neither durst any man from that day forth ask him any more questions.
[KJV]

34 しかし、パリサイ人たちは、イエスがサドカイ人たちを黙らせたと聞いて、いっしょに集まった。
35 そして、彼らのうちのひとりの律法の専門家が、イエスをためそうとして、尋ねた。
36 「先生。律法の中で、たいせつな戒めはどれですか。」
37 そこで、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

「『心を尽くし、思いを尽くし、知力を尽くして、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愛せよ。』
38 これがたいせつな第一の戒めです。
39 『あなたの隣人をあなた自身のように愛せよ』という第二の戒めも、それと同じようにたいせつです。
40 律法全体と預言者とが、この二つの戒め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
41 パリサイ人たちが集まっているときに、イエスは彼らに尋ねて言われた。
42 「あなたがたは、キリストについて、どう思いますか。彼はだれの子ですか。」

彼らはイエスに言った。「ダビデの子です。」
43 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それでは、どうしてダビデは、御霊によって、彼を主と呼び、
44 『主は私の主に言われた。

「わたしがあなたの敵をあなたの足の下に従わせるまでは、わたしの右の座に着いていなさい。」』
45 ダビデがキリストを主と呼んでいるのなら、どうして彼はダビデの子なのでしょう。」
46 それで、だれもイエスに一言も答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また、その日以来、もはやだれも、イエスにあえて質問をする者はなかった。
[新改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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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