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령강림절 제11주] 내가 너를 ...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은혜와 사랑2022. 8. 20. 02:51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주후 2022년 8월 21일, 11시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4.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8.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렘 1:4~10]
4.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unto me, saying,
5.Before I formed thee in the belly I knew thee;
and before thou camest forth out of the womb I sanctified thee,
and I ordained thee a prophet unto the nations.
6.Then said I, Ah, Lord GOD! behold, I cannot speak: for I am a child.
7.But the LORD said unto me, Say not, I am a child:
for thou shalt go to all that I shall send thee, and whatsoever I command thee thou shalt speak.
8.Be not afraid of their faces: for I am with thee to deliver thee, saith the LORD.
9.Then the LORD put forth his hand, and touched my mouth.
And the LORD said unto me, Behold, I have put my words in thy mouth.
10.See,
I have this day set thee over the nations and over the kingdoms,
to root out, and to pull down, and to destroy, and to throw down, to build, and to plant.
[KJV]
4 次のような主のことばが私にあった。
5 「わたしは、あなたを胎内に形造る前から、あなたを知り、
あなたが腹から出る前から、あなたを聖別し、あなたを国々への預言者と定めていた。」
6 そこで、私は言った。
「ああ、神、主よ。ご覧のとおり、私はまだ若くて、どう語っていいかわかりません。」
7 すると、主は私に仰せられた。
「まだ若い、と言うな。わたしがあなたを遣わすどんな所へでも行き、わたしがあなたに命じるすべての事を語れ。
8 彼らの顔を恐れるな。わたしはあなたとともにいて、あなたを救い出すからだ。―主の御告げ―」
9 そのとき、主は御手を伸ばして、私の口に触れ、主は私に仰せられた。
「今、わたしのことばをあなたの口に授けた。
10 見よ。
わたしは、きょう、あなたを諸国の民と王国の上に任命し、
あるいは引き抜き、あるいは引き倒し、あるいは滅ぼし、あるいはこわし、あるいは建て、また植えさせる。」
[新改訳]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9b.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3.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9b~14]
9b.If thou take away from the midst of thee the yoke, the putting forth of the finger, and speaking vanity;
10.And if thou draw out thy soul to the hungry, and satisfy the afflicted soul;
then shall thy light rise in obscurity, and thy darkness be as the noon day:
11.And the LORD shall guide thee continually, and satisfy thy soul in drought, and make fat thy bones:
and thou shalt be like a watered garden, and like a spring of water, whose waters fail not.
12.And they that shall be of thee shall build the old waste places:
thou shalt raise up the foundations of many generations;
and thou shalt be called, The repairer of the breach, The restorer of paths to dwell in.
13.If thou turn away thy foot from the sabbath, from doing thy pleasure on my holy day;
and call the sabbath a delight, the holy of the LORD, honourable;
and shalt honour him, not doing thine own ways, nor finding thine own pleasure, nor speaking thine own words:
14.Then shalt thou delight thyself in the LORD;
and I will cause thee to ride upon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and feed thee with the heritage of Jacob thy fa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KJV]
9b もし、あなたの中から、くびきを除き、うしろ指をさすことや、つまらないおしゃべりを除き、
10 飢えた者に心を配り、悩む者の願いを満足させるなら、
あなたの光は、やみの中に輝き上り、あなたの暗やみは、真昼のようになる。
11 主は絶えず、あなたを導いて、焼けつく土地でも、あなたの思いを満たし、あなたの骨を強くする。
あなたは、潤された園のようになり、水のかれない源のようになる。
12 あなたのうちのある者は、昔の廃墟を建て直し、あなたは古代の礎を築き直し、
「破れを繕う者、市街を住めるように回復する者」と呼ばれよう。
13 もし、あなたが安息日に出歩くことをやめ、
わたしの聖日に自分の好むことをせず、安息日を「喜びの日」と呼び、主の聖日を「はえある日」と呼び、
これを尊んで旅をせず、自分の好むことを求めず、むだ口を慎むなら、
14 そのとき、あなたは主をあなたの喜びとしよう。
「わたしはあなたに地の高い所を踏み行かせ、あなたの父ヤコブのゆずりの地であなたを養う」
と主の御口が語られたからである。
[新改訳]
1.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2.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4.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6.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71:1~6]
1.In thee, O LORD, do I put my trust: let me never be put to confusion.
2.Deliver me in thy righteousness, and cause me to escape: incline thine ear unto me, and save me.
3.Be thou my strong habitation, whereunto I may continually resort:
thou hast given commandment to save me; for thou art my rock and my fortress.
4.Deliver me, O my God, out of the hand of the wicked, out of the hand of the unrighteous and cruel man.
5.For thou art my hope, O Lord GOD: thou art my trust from my youth.
6.By thee have I been holden up from the womb:
thou art he that took me out of my mother's bowels: my praise shall be continually of thee.
[KJV]
1 主よ。私はあなたに身を避けています。私が決して恥を見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2 あなたの義によって、私を救い出し、私を助け出してください。あなたの耳を私に傾け、私をお救いください。
3 私の住まいの岩となり、強いとりでとなって、わたしを救ってください。あなたこそ私の巌、私のとりでです。
4 わが神よ。私を悪者の手から助け出してください。不正をする者や残虐な者の手からも。
5 神なる主よ。あなたは、私の若いころからの私の望み、私の信頼の的です。
6 私は生まれたときから、あなたにいだかれています。
あなたは私を母の胎から取り上げた方。私はいつもあなたを賛美しています。
[新改訳]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3.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7.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 103:1~8]
1.Bless the LORD, O my soul: and all that is within me, bless his holy name.
2.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3.Who forgiveth all thine iniquities; who healeth all thy diseases;
4.Who redeemeth thy life from destruction; who crowneth thee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5.Who satisfieth thy mouth with good things; so that 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6.The LORD execut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for all that are oppressed.
7.He made known his ways unto Moses, his acts unto the children of Israel.
8.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plenteous in mercy.
[KJV]
[ダビデによる]
1 わがたましいよ。主をほめたたえよ。私のうちにあるすべてのものよ。聖なる御名をほめたたえよ。
2 わがたましいよ。主をほめたたえよ。主の良くしてくださったことを何一つ忘れるな。
3 主は、あなたのすべての咎を赦し、あなたのすべての病をいやし、
4 あなたのいのちを穴から贖い、あなたに、恵みとあわれみとの冠をかぶらせ、
5 あなたの一生を良いもので満たされる。あなたの若さは、鷲のように、新しくなる。
6 主はすべてしいたげられている人々のために、正義とさばきを行われる。
7 主は、ご自身の道をモーセに、そのみわざをイスラエルの子らに知らされた。
8 主は、あわれみ深く、情け深い。怒るのにおそく、恵み豊かである。
[新改訳]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18.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8.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히 12:18~29]
18.For ye are not come unto the mount that might be touched,
and that burned with fire, nor unto blackness, and darkness, and tempest,
19.And the sound of a trumpet, and the voice of words;
which voice they that heard intreated that the word should not be spoken to them any more:
20.(For they could not endure that which was commanded,
And if so much as a beast touch the mountain, it shall be stoned, or thrust through with a dart:
21.And so terrible was the sight, that Moses said, I exceedingly fear and quake:)
22.But ye are come unto mount Sion,
and unto the city of the living God, the heavenly Jerusalem, and to an innumerable company of angels,
23.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ich are written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of just men made perfect,
24.And to Jesus the mediator of the new covenant, and to the blood of sprinkling,
that speaketh better things that that of Abel.
25.See that ye refuse not him that speaketh.
For if they escaped not who refused him that spake on earth, much more shall not we escape,
if we turn away from him that speaketh from heaven:
26.Whose voice then shook the earth:
but now he hath promised, saying, Yet once more I shake not the earth only, but also heaven.
27.And this word, Yet once more, signifieth the removing of those things that are shaken,
as of things that are made, that those things which cannot be shaken may remain.
28.Wherefore we receiving a kingdom which cannot be moved, let us have grace,
whereby we may serve God acceptably with reverence and godly fear:
29.For our God is a consuming fire.
[KJV]
18 あなたがたは、手でさわれる山、燃える火、黒雲、暗やみ、あらし、
19 ラッパの響き、ことばのとどろきに近づい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このとどろきは、これを聞いた者たちが、それ以上一言も加えてもらいたくないと願ったものです。
20 彼らは、
「たとい、獣でも、山に触れるものは石で打ち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いうその命令に耐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
21 また、その光景があまり恐ろしかったので、モーセは、「私は恐れて、震える」と言いました。
22 しかし、あなたがたは、
シオンの山、生ける神の都、天にあるエルサレム、無数の御使いたちの大祝会に近づいているのです。
23 また、天に登録されている長子たちの教会、万民の審判者である神、全うされた義人たちの霊、
24 さらに、新しい契約の仲介者イエス、
それに、アベルの血よりもすぐれたことを語る注ぎかけの血に近づいています。
25 語っておられる方を拒まないように注意しなさい。
なぜなら、地上において、警告を与えた方を拒んだ彼らが処罰を免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すれば、
まして天から語っておられる方に背を向ける私たちが、処罰を免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は当然ではありませんか。
26 あのときは、その声が地を揺り動かしましたが、このたびは約束をもって、こう言われます。
「わたしは、もう一度、地だけではなく、天も揺り動かす。」
27 この「もう一度」ということばは、決して揺り動かされることのないものが残るために、
すべて造られた、揺り動かされるものが取り除かれることを示しています。
28 こういうわけで、私たちは揺り動かされない御国を受けているのですから、感謝しようではありませんか。
こうして私たちは、慎みと恐れとをもって、神に喜ばれるように奉仕を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29 私たちの神は焼き尽くす火です。
[新改訳]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10.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17.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눅 13:10~17]
10.And he was teaching in one of the synagogues on the sabbath.
11.And, behold, there was a woman which had a spirit of infirmity eighteen years,
and was bowed together, and could in no wise lift up herself.
12.And when Jesus saw her, he called her to him, and said unto her, Woman, thou art loosed from thine infirmity.
13.And he laid his hands on her: and immediately she was made straight, and glorified God.
14.And the ruler of the synagogue answered with indignation, because that Jesus had healed on the sabbath day,
and said unto the people, There are six days in which men ought to work:
in them therefore come and be healed, and not on the sabbath day.
15.The Lord then answered him, and said,
Thou hypocrite, doth not each one of you on the sabbath loose his ox or his ass from the stall,
and lead him away to watering?
16.And ought not this woman, being a daughter of Abraham,
whom Satan hath bound, lo, these eighteen years, be loosed from this bond on the sabbath day?
17.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all his adversaries were ashamed:
and all the people rejoiced for all the glorious things that were done by him.
[KJV]
10 イエスは安息日に、ある会堂で教えておられた。
11 すると、そこに十八年も病の霊につかれ、腰が曲がって、全然伸ばすことのできない女がいた。
12 イエスは、その女を見て、呼び寄せ、「あなたの病気はいやされました」と言って、
13 手を置かれると、女はたちどころに腰が伸びて、神をあがめた。
14 すると、それを見た会堂管理者は、イエスが安息日にいやされたのを憤って、群集に言った。
「働いてよい日は六日です。その間に来て直してもらうがよい。安息日には、いけないのです。」
15 しかし、主は彼に答えて言われた。
「偽善者たち。
あなたがたは、安息日に、牛やろばを小屋からほどき、水を飲ませに連れて行くではありませんか。
16 この女はアブラハムの娘なのです。
それを十八年もの間サタンが縛っていたのです。
安息日だからといってこの束縛を解いてやってはいけないのですか。」
17 こう話されると、反対していた者たちはみな、恥じ入り、群集はみな、
イエスのなさったすべての輝かしいみわざを喜んだ。
[新改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