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 2024/3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사순절 제4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중에 누가 생각 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 53:1-12]

 

5. しかし, 彼は,

 私たちのそむきの 罪のために 刺し 通され,

 私たちの 咎のために 砕かれた.

 彼への 懲らしめが 私たちに 平安をもたらし,

 彼の 打ち 傷によって, 私たちはいやされた.
6. 私たちはみな, 羊のようにさまよい, おのおの, 自分かってな 道に 向かって 行った.

 しかし, 主は, 私たちのすべての 咎を 彼に 負わせた.
[新改譯]


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6.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KJV]

 

 

 

 

 

 

[가인과 아벨의 제물]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1-7]

 

 

 

cf. 아브라함의 순종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창 22:1-19]

 

 

 

 

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22]

 

 

 

 

[복음성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찬 185] 내 너를 위하여

[찬 186] 내 주의 보혈은

 

 

:
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