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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온라인 예배]
주후 2020년 10월 18일, 11시

youtu.be/OqDoXbKqtUw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1.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7.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출 3:1-8]


1.Now Moses kept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 in 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backside of the desert, and came to the mountain of God, even to Horeb.
2.An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unto him in a flame of fire out of the midst of a bush:

and he looked, and, behold, the bush burned with fire, and the bush was not consumed.
3.And Moses said, I will now turn aside, and see this great sight, why the bush is not burnt.
4.And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see,

God called unto him out of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am I.
5.And he said, Draw not nigh hither: put off thy shoes from off thy feet,

for the place whereon thou standest is holy ground.
6.Moreover he said, I am the God of thy father,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Moses hid his face; for he was afraid to look upon God.
7.And the LORD said, I have surely seen the affliction of my people which are in Egypt,

and have heard their cry by reason of their taskmasters; for I know their sorrows;
8.And I am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out of that land unto a good land and a large,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unto the place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KJV]


1.モ ― セ は, ミデヤン の 祭司で 彼のしゅうと, イテロ の 羊を 飼っていた.

彼はその 群れを 荒野の 西側に 追って 行き, 神の 山 ホレブ にやって 來た.
2.すると 主の 使いが 彼に, 現われた. 柴の 中の 火の 炎の 中であった.

よく 見ると, 火で 燃えていたのに 柴は 燒け 盡きなかった.
3.モ ― セ は 言った.

「なぜ 柴が 燃えていかないのか, あちらへ 行ってこの 大いなる 光景を 見ることにしよう. 」
4.主は 彼が 橫切って 見に 來るのをご 覽になった.

神は 柴の 中から 彼を 呼び, 「モ ― セ , モ ― セ . 」と 仰せられた.

彼は「はい. ここにおります. 」と 答えた.
5.神は 仰せられた. 「ここに 近づいてはいけない.

あなたの 足のくつを 脫げ. あなたの 立っている 場所は, 聖なる 地である.」
6.また 仰せられた.

「わたしは, あなたの 父の 神, アブラハム の 神, イサク の 神, ヤコブ の 神である. 」

モ ― セ は 神を 仰ぎ 見ることを 恐れて, 顔を 隱した.
7.主は 仰せられた.

「わたしは, エジプト にいるわたしの 民の 惱みを 確かに 見, 追い 使う 者の 前の 彼らの 叫びを 聞いた.

わたしは 彼らの 痛みを 知っている.
8.わたしが 下って 來たのは, 彼らを エジプト の 手から 救い 出し,

その 地から, 廣い 良い 地, 乳と 蜜の 流れる 地, カナン 人, ヘテ 人, エモリ 人,

ペリジ 人, ヒビ 人, エブス 人のいる 所に, 彼らを 上らせるためだ.

[新改譯]

 

 

1.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시 90:1-8]


1.Lord, thou hast been our dwelling place in all generations.
2.Before the mountains were brought forth, or ever thou hadst formed the earth and the world, even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ou art God.
3.Thou turnest man to destruction; and sayest, Return, ye children of men.
4.For a thousand years in thy sight are but as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as a watch in the night.
5.Thou carriest them away as with a flood; they are as a sleep: in the morning they are like grass which groweth up.
6.In the morning it flourisheth, and groweth up; in the evening it is cut down, and withereth.
7.For we are consumed by thine anger, and by thy wrath are we troubled.
8.Thou hast set our iniquities before thee, our secret sins in the light of thy countenance.
[KJV]


1.主よ. あなたは 代にわたって 私たちの 住まいです.
2.山々が 生まれる 前から, あなたが 地と 世界とを 生み 出す 前から,

まことに, とこしえからとこしえまであなたは 神です.
3.あなたは 人をちりに 歸らせて 言われます. 「人の 子らよ, 歸れ. 」
4.まことに, あなたの 目には, 千年も, きのうのように 過ぎ 去り, 夜回りのひとときのようです.
5.あなたが 人を 押し 流すと, 彼らは, 眠りにおちます. 朝, 彼らは 移ろう 草のようです.
6.朝は, 花を咲かせているが, また 移ろい, 夕べには, しおれて 枯れます.
7.まことに, 私たちはあなたの 御怒りによって 消えうせ, あなたの 激しい 憤りにおじ 惑います.
8.あなたは 私たちの 不義を 御前に, 私たちの 秘めごとを 御顔の 光の 中に 置かれます.
[新改譯]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1.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3.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4.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8.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13]


1.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2.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3.For we which have believed do enter into rest, as he said, As I have sworn in my wrath,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although the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4.For he spake in a certain place of the seventh day on this wise,

And God did rest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And in this place again,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6.Seeing therefore it remaineth that some must enter therein,

and they to whom it was first preached entered not in because of unbelief:
7.Again, he limiteth a certain day, saying in David, To day, after so long a time;

as it is said,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harden not your hearts.
8.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then would he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9.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10.For he that is entered into his rest, he also hath ceased from his own works, as God did from his.
11.Let us labour therefore to enter into that rest, lest any man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unbelief.
12.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3.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KJV]


1.こういうわけで, 神の 安息にはいるための 約束はまだ 殘っているのですから,

あなたがたのうちのひとりでも, 万が 一にもこれにはいれないようなことのないように,

私たちは 恐れる 心を 持とうではありませんか.
2.福音を 說き 聞かされていることは, 私たちも 彼らと 同じなのです.

ところが, その 聞いたみことばも, 彼らには 益になりませんでした.

みことばが, それを 聞いた 人たちに, 信仰によって, 結びつけられなかったからです.
3.信じた 私たちは 安息にはいるのです.

「わたしは, 怒りをもって 誓ったように, 決して 彼らをわたしの 安息にはいらせない.

と 神が 言われたとおりです. みわざは 創世の 初めから, もう 終わっているのです.
4.というのは, 神は 七日目について,

ある 個所で, 「そして, 神は, すべてのみわざを 終えて 七日目に 休まれた. 」と 言われました.
5.そして, ここでは, 「決して 彼らをわたしの 安息にはいらせない. 」と 言われたのです.
6.こういうわけで, その 安息にはいる 人々がまだ 殘っており,

前に 福音を 說き 聞かされた 人々は, 不從順のゆえにはいれなかったのですから,
7.神は 再びある 日を「きょう. 」と 定めて,

長い 年月の 後に, 前に 言われたと 同じように, ダビデ を 通して,

「きょう, もし 御聲を 聞くならば, あなたがたの 心をかたくなにしてはならない. 」と 語られたのです.
8.もし ヨシュア が 彼らに 安息を 與えたのであったら,

神はそのあとで 別の 日のことを 話されることはなかったでしょう.
9.したがって, 安息日の 休みは, 神の 民のためにまだ 殘っているのです.
10.神の 安息にはいった 者ならば, 神がご 自分のわざを 終えて 休まれたように,

自分のわざを 終えて 休んだはずです.
11.ですから, 私たちは, この 安息にはいるよう 力を 盡くして 努め,

あの 不從順の 例にならって 落後する 者が, ひとりもいないようにしようではありませんか.
12.神のことばは 生きていて, 力があり, 兩刃の 劍よりも 銳く,

たましいと 靈, 關節と 骨々の 分かれ 目さえも 刺し 通し,

心のいろいろな 考えやはかりごとを 判別することができます.
13.造られたもので, 神の 前で 隱れおおせるものは 何一つなく,

神の 目には, すべてが 裸であり, さらけ 出されています. 私たちはこの 神に 對して 弁明をするのです.
[新改譯]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1-36]


31.He that cometh from above is above all:

he that is of the earth is earthly, and speaketh of the earth:

he that cometh from heaven is above all.
32.And what he hath seen and heard, that he testifieth;

and no man receiveth his testimony.
33.He that hath received his testimony hath set to his seal that God is true.
34.For he whom God hath sent speaketh the words of God:

for God giveth not the Spirit by measure unto him.
35.The Father loveth the Son, and hath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
36.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verlasting life:

and he that believeth not the Son shall not see life; but the wrath of God abideth on him.
[KJV]


31.上から 來る 方は, すべてのものの 上におられ, 地から 出る 者は 地に 屬し, 地のことばを 話す.

天から 來る 方は, すべてのものの 上におられる.
32.この 方は 見たこと, また 聞いたことをあかしされるが, だれもそのあかしを 受け 入れない.
33.そのあかしを 受け 入れた 者は, 神は 眞實であるということに 確認の 印を 押したのである.
34.神がお 遣わしになった 方は, 神のことばを 話される. 神が 御靈を 無限に 與えられるからである.
35.父は 御子を 愛しておられ, 万物を 御子の 手にお 渡しになった.
36.御子を 信じる 者は 永遠のいのちを 持つが,

御子に 聞き 從わない 者は, いのちを 見ることがなく, 神の 怒りがその 上にとどまる.
[新改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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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