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령강림 후 제11주, 성찬주일] 만나와 메추라기 † 은혜와 사랑2024. 7. 31. 10:54
만나와 메추라기
주후 2024년 표어 :12광주리에 차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누리고 나누는 해
주후 2024년 8월 4일, 11시
[만나와 메추라기]
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 16:2~4, 9~15]
2. And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murmured against
Moses and Aaron in the wilderness:
3. And the children of Israel said unto them,
Would to God we had died by the hand of the LORD in the land of Egypt,
when we sat by the flesh pots, and when we did eat bread to the full;
for ye have brought us forth into this wilderness, to kill this whole assembly with hunger.
4. Then said the LORD unto Moses,
Behold,
I will rain bread from heaven for you; and the people shall go out and gather a certain rate every day,
that I may prove them, whether they will walk in my law, or no.
9. And Moses spake unto Aaron,
Say un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Come near before the LORD:
for he hath heard your murmurings.
10. And it came to pass, as Aaron spake unto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y looked toward the wilderness,
and, behol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in the cloud.
1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12. I have heard the murmurings of the children of Israel:
speak unto them, saying, At even ye shall eat flesh, and in the morning ye shall be filled with bread;
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13. And it came to pass, that at even the quails came up, and covered the camp:
and in the morning the dew lay round about the host.
14. And when the dew that lay was gone up, behold,
upon the face of the wilderness there lay a small round thing, as small as the hoar frost on the ground.
15. And when the children of Israel saw it, they said one to another, It is manna:
for they wist not what it was. And Moses said unto them,
This is the bread which the LORD hath given you to eat.
[KJV]
2. その荒野でイスラエルの人々の全会衆は、モーセとアロンにつぶやいた。
3. イスラエルの人々は彼らに言った、
「われわれはエジプトの地で、肉のなべのかたわらに座し、飽きるほどパンを食べていた時に、
主の手にかかって死んでいたら良かった。
あなたがたは、われわれをこの荒野に導き出して、全会衆を餓死させようとしている」。
4. そのとき主はモーセに言われた、
「見よ、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ために、天からパンを降らせよう。
民は出て日々の分を日ごとに集め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うして彼らがわたしの律法に従うかどうかを試みよう。
9. モーセはアロンに言った、
「イスラエルの人々の全会衆に言いなさい、
『あなたがたは主の前に近づきなさい。主があなたがたのつぶやきを聞かれたからである』と」。
10. それでアロンがイスラエルの人々の全会衆に語ったとき、彼らが荒野の方を望むと、
見よ、主の栄光が雲のうちに現れていた。
11. 主はモーセに言われた、
12. 「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人々のつぶやきを聞いた。彼らに言いなさい、
『あなたがたは夕には肉を食べ、朝にはパンに飽き足りるであろう。
そうして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ことを知るであろう』と」。
13. 夕べになると、うずらが飛んできて宿営をおおった。また、朝になると、宿営の周囲に露が降りた。
14. その降りた露がかわくと、荒野の面には、薄いうろこのようなものがあり、
ちょうど地に結ぶ薄い霜のようであった。
15. イスラエルの人々はそれを見て互に言った、「これはなんであろう」。
彼らはそれがなんであるのか知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モーセは彼らに言った、「これは主があなたがたの食物として賜わるパンである。
[口語訳]
23.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26.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저희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28. 그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시 78:23~29]
23. Though he had commanded the clouds from above, and opened the doors of heaven,
24. And had rained down manna upon them to eat, and had given them of the corn of heaven.
25. Man did eat angels' food: he sent them meat to the full.
26. He caused an east wind to blow in the heaven: and by his power he brought in the south wind.
27. He rained flesh also upon them as dust, and feathered fowls like as the sand of the sea:
28. And he let it fall in the midst of their camp, round about their habitations.
29. So they did eat, and were well filled: for he gave them their own desire;
[KJV]
23. しかし神は上なる大空に命じて天の戸を開き、
24. 彼らの上にマナを降らせて食べさせ、天の穀物を彼らに与えられた。
25. 人は天使のパンを食べた。神は彼らに食物をおくって飽き足らせられた。
26. 神は天に東風を吹かせ、み力をもって南風を導かれた。
27. 神は彼らの上に肉をちりのように降らせ、翼ある鳥を海の砂のように降らせて、
28. その宿営のなか、そのすまいのまわりに落された。
29. こうして彼らは食べて、飽き足ることができた。神が彼らにその望んだものを与えられたからである。
[口語訳]
[하나가 되는 진리]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16]
1. I therefore, the prisoner of the Lord,
beseech you that ye walk worthy of the vocation wherewith ye are called,
2. With all lowliness and meekness, with longsuffering, forbearing one another in love;
3. Endeavou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ven as ye a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7. But unto every one of us is given grace according to the measure of the gift of Christ.
8. Wherefore he saith, When he ascended up on high, he led captivity captive, and gave gifts unto men.
9. (Now that he ascended, what is it but that he also descended first into the lower parts of the earth?
10. He that descended is the same also that ascended up far above all heavens,
that he might fill all things.)
11.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12. 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the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13. Till we all come in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unto a perfect man,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ness of Christ:
14. That we henceforth be no mor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sleight of men, and cunning craftiness, whereby they lie in wait to deceive;
15.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
16. From whom the whole body fitly joined together and compacted by that which every joint supplieth,
according to the effectual working in the measure of every part,
maketh increase of the body unto the edifying of itself in love.
[KJV]
1. さて、主にある囚人である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勧める。
あなたがたが召されたその召しにふさわしく歩き、
2. できる限り謙虚で、かつ柔和であり、寛容を示し、愛をもって互に忍びあい、
3. 平和のきずなで結ばれて、聖霊による一致を守り続けるように努めなさい。
4. からだは一つ、御霊も一つである。
あなたがたが召されたのは、一つの望みを目ざして召されたのと同様である。
5. 主は一つ、信仰は一つ、バプテスマは一つ。
6. すべてのものの上にあり、すべてのものを貫き、すべてのものの内にいます、
すべてのものの父なる神は一つである。
7. しかし、
キリストから賜わる賜物のはかりに従って、わたしたちひとりびとりに、恵みが与えられている。
8. そこで、こう言われている、/「彼は高いところに上った時、/とりこを捕えて引き行き、
/人々に賜物を分け与えた」。
9. さて「上った」と言う以上、また地下の低い底にも降りてこられたわけではないか。
10. 降りてこられた者自身は、同時に、あらゆるものに満ちるために、
もろもろの天の上にまで上られたかたなのである。
11. そして彼は、ある人を使徒とし、ある人を預言者とし、ある人を伝道者とし、
ある人を牧師、教師として、お立てになった。
12. それは、聖徒たちをととのえて奉仕のわざをさせ、キリストのからだを建てさせ、
13. 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が、
神の子を信じる信仰の一致と彼を知る知識の一致とに到達し、全き人となり、
ついに、キリストの満ちみちた徳の高さにまで至るためである。
14. こうして、わたしたちはもはや子供ではないので、
だまし惑わす策略により、人々の悪巧みによって起る様々な教の風に吹きまわされたり、
もてあそばれたりすることがなく、
15. 愛にあって真理を語り、あらゆる点において成長し、かしらなるキリストに達するのである。
16. また、キリストを基として、
全身はすべての節々の助けにより、しっかりと組み合わされ結び合わされ、
それぞれの部分は分に応じて働き、からだを成長させ、愛のうちに育てられていくのである。
[口語訳]
[생명의 떡]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24~35]
24. When the people therefore saw that Jesus was not there,
neither his disciples, they also took shipping,
and came to Capernaum, seeking for Jesus.
25. And when they had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they said unto him, Rabbi, when camest thou hither?
26. Jesus answered them and said,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Ye seek me, not because ye saw the miracles,
but because ye did eat of the loaves, and were filled.
27. L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which the Son of man shall give unto you: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
28. Then said they unto him, What shall we do, that we might work the works of God?
29.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e believe on him whom he hath sent.
30. They said therefore unto him,
What sign shewest thou then, that we may see, and believe thee? what dost thou work?
31. Our fathers did eat manna in the desert;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from heaven to eat.
32. Then Jesus said unto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Moses gave you not that bread from heaven;
but my Father giveth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
33. For the bread of God is he which cometh down from heaven, and giveth life unto the world.
34. Then said they unto him, Lord, evermore give us this bread.
35. And Jesus said un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he that cometh to me shall never hunger;
and he that believeth on me shall never thirst.
[KJV]
24. 群衆は、イエスも弟子たちもそこにいないと知って、
それらの小舟に乗り、イエスをたずねてカペナウムに行った。
25. そして、海の向こう岸でイエスに出会ったので言った、
「先生、いつ、ここにおいでになったのですか」。
26. イエスは答えて言われた、
「よくよくあなたがたに言っておく。
あなたがたがわたしを尋ねてきているのは、
しるしを見たためではなく、パンを食べて満腹したからである。
27. 朽ちる食物のためではなく、永遠の命に至る朽ちない食物のために働くがよい。
これは人の子があなたがたに与えるものである。父なる神は、人の子にそれをゆだねられたのである」。
28. そこで、彼らはイエスに言った、「神のわざを行うために、わたしたちは何をしたらよいでしょうか」。
29. イエスは彼らに答えて言われた、「神がつかわされた者を信じることが、神のわざである」。
30. 彼らはイエスに言った、
「わたしたちが見てあなたを信じるために、どんなしるしを行って下さいますか。
どんなことをして下さいますか。
31. わたしたちの先祖は荒野でマナを食べました。
それは『天よりのパンを彼らに与えて食べさせた』と書いてあるとおりです」。
32. そこで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
「よくよく言っておく。天からのパンをあなたがたに与えたのは、モーセではない。
天からのまことのパンをあなたがたに与えるのは、わたしの父なのである。
33. 神のパンは、天から下ってきて、この世に命を与えるものである」。
34. 彼らはイエスに言った、「主よ、そのパンをいつもわたしたちに下さい」。
35. 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
「わたしが命のパンである。
わたしに来る者は決して飢えることがなく、わたしを信じる者は決してかわくことがない。
[口語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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