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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주후 2024년 표어 :12광주리에 차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누리고 나누는 해

 

 

주후 2024년 6월 2일, 11시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가로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17.  가로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18.  사무엘이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삼상 3:11~20]

11.  And the LORD said to Samuel,

Behold, I will do a thing in Israel, at which both the ears of every one that heareth it shall tingle.
12.  In that day I will perform against Eli all things which I have spoken concerning his house:

when I begin, I will also make an end.
13.  For I have told him that I will judge his house for ever for the iniquity which he knoweth;

because his sons made themselves vile, and he restrained them not.
14.  And therefore I have sworn unto the house of Eli,

that the iniquity of Eli's house shall not be purged with sacrifice nor offering for ever.
15.  And Samuel lay until the morning, and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Samuel feared to show Eli the vision.
16.  Then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And he answered, Here am I.
17.  And he said, What is the thing that the LORD hath said unto thee? I pray thee hide it not from me:

God do so to thee, and more also, if thou hide any thing from me of all the things that he said unto thee.
18.  And Samuel told him every whit, and hid nothing from him.

And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eth him good.
19.  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  And all Israel from Dan eve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to be a prophet of the LORD.
[KJV]

11.  その時、主はサムエルに言われた、

「見よ、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うちに一つの事をする。

それを聞く者はみな、耳が二つとも鳴るであろう
12.  その日には、わたしが、かつてエリの家について話したことを、

はじめから終りまでことごとく、エリに行うであろう。
13.  わたしはエリに、彼が知っている悪事のゆえに、その家を永久に罰することを告げる。

その子らが神をけがしているのに、彼がそれをとめなかったからである。
14.  それゆえ、わたしはエリの家に誓う。

エリの家の悪は、犠牲や供え物をもってしても、永久にあがなわれないであろう」
15.  サムエルは朝まで寝て、主の宮の戸をあけたが、サムエルはその幻のことをエリに語るのを恐れた。
16.  しかしエリはサムエルを呼んで言った、「わが子サムエルよ」。

サムエルは言った、「はい、ここにおります」。
17.  エリは言った、

「何事をお告げになったのか。隠さず話してください。

もしお告げになったことを一つでも隠して、わたしに言わないならば、

どうぞ神があなたを罰し、さらに重く罰せられるように」。
18.  そこでサムエルは、その事をことごとく話して、何も彼に隠さなかった。

エリは言った、「それは主である。どうぞ主が、良いと思うことを行われるように」
19.  サムエルは育っていった。

主が彼と共におられて、その言葉を一つも地に落ちないようにされたので、
20.  ダンからベエルシバまで、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人は、サムエルが主の預言者と定められたことを知った。
21.  主はふたたびシロで現れられた。

すなわち主はシロで、主の言葉によって、サムエルに自らを現された。

こうしてサムエルの言葉は、あまねくイスラエルの人々に及んだ
[口語訳]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 139:1~6, 13~18]

1.  O lord, thou hast searched me, and known me.
2.  Thou knowest my downsitting and mine uprising, thou understandest my thought afar off.
3.  Thou compassest my path and my lying down, and art acquainted with all my ways.
4.  For there is not a word in my tongue, but, lo, O LORD, thou knowest it altogether.
5.  Thou hast beset me behind and before, and laid thine hand upon me.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it is high, I cannot attain unto it.
13.  For thou hast possessed my reins: thou hast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14.  I will praise thee;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lous are thy works; and that my soul knoweth right well.
15.  My substance was not hid from thee,

when I was made in secret, and curious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16.  Thine eyes did see my substance, yet being unperfect;

and in thy book all my members were written,

which in continuance were fashioned, when as yet there was none of them.
17.  How precious also are thy thoughts unto me, O God!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18.  If I should count them, they ar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thee.
[KJV]

[聖歌隊の指揮者によってうたわせたダビデの歌]
1.  主よ、あなたはわたしを探り、わたしを知りつくされました。
2.  あなたはわがすわるをも、立つをも知り、遠くからわが思いをわきまえられます。
3.  あなたはわが歩むをも、伏すをも探り出し、わがもろもろの道をことごとく知っておられます。
4.  わたしの舌に一言もないのに、主よ、あなたはことごとくそれを知られます。
5.  あなたは後から、前からわたしを囲み、わたしの上にみ手をおかれます。
6.  このような知識はあまりに不思議で、わたしには思いも及びません。

これは高くて達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13.  あなたはわが内臓をつくり、わが母の胎内でわたしを組み立てられました。
14.  わたしはあなたをほめたたえます。あなたは恐るべく、くすしき方だからです。

あなたのみわざはくすしく、あなたは最もよくわたしを知っておられます。
15.  わたしが隠れた所で造られ、地の深い所でつづり合わされたとき、

わたしの骨はあなたに隠れることがなかった。
16.  あなたの目は、まだできあがらないわたしのからだを見られた。

わたしのためにつくられたわがよわいの日の/まだ一日もなかったとき、

その日はことごとくあなたの書にしるされた。
17.  神よ、あなたのもろもろのみ思いは、なんとわたしに尊いことでしょう。

その全体はなんと広大なことでしょう。
18.  わたしがこれを数えようとすれば、その数は砂よりも多い。

わたしが目ざめるとき、わたしはなおあなたと共にいます。
[口語訳]


[질그릇에 담긴 보배]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 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고후 4:5~12]

5.  For we preach not ourselves, but Christ Jesus the Lord;

and ourselves your servants for Jesus' sake.
6.  For God, who commanded the light to shine out of darkness, 

hath shined in our hearts,

to give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Jesus Christ.
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earthen vessels,

that the excellency of the power may be of God, and not of us.
8.  We are troubled on every side, yet not distressed; we are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9.  Persecuted, but not forsaken; cast down, but not destroyed;
10.  Always bearing about in the body the dying of the Lord Jesus,

that the life also of Jesus might be made manifest in our body.
11.  For we which live are alway delivered unto death for Jesus' sake,

that the life also of Jesus might be made manifest in our mortal flesh.
12.  So then death worketh in us, but life in you.
[KJV]

5.  しかし、わたしたちは自分自身を宣べ伝えるのではなく、主なるキリスト․イエスを宣べ伝える。

わたしたち自身は、ただイエスのために働くあなたがたの僕にすぎない。
6.  「やみの中から光が照りいでよ」と仰せになった神は、

キリストの顔に輝く神の栄光の知識を明らかにするために、わたしたちの心を照して下さったのである
7.  しかしわたしたちは、この宝を土の器の中に持っている。

その測り知れない力は神のものであって、わたしたちから出たものでないことが、あらわれるためである
8.  わたしたちは、四方から患難を受けても窮しない。途方にくれても行き詰まらない。
9.  迫害に会っても見捨てられない。倒されても滅びない。
10.  いつもイエスの死をこの身に負うている。それはまた、イエスのいのちが、この身に現れるためである。
11.  わたしたち生きている者は、イエスのために絶えず死に渡されているのである。

それはイエスのいのちが、わたしたちの死ぬべき肉体に現れるためである。
12.  こうして、死はわたしたちのうちに働き、いのちはあなたがたのうちに働くのである
[口語訳]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막 2:23~3:6]

23.  And it came to pass, that he went through the corn fields on the sabbath day;

and his disciples began, as they went, to pluck the ears of corn.
24.  And the Pharisees said unto him,

Behold, why do they on the sabbath day that which is not lawful?
25.  And he said unto them,

Have ye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had need, and was an hungred, he, and they that were with him?
26.  How he went into the house of God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and did eat the shewbread,

which is not lawful to eat but for the priests, and gave also to them which were with him?
27.  And he said un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and not man for the sabbath:
28.  Therefore the Son of man is Lord also of the sabbath.
1.  And he entered again into the synagogue; and there was a man there which had a withered hand.
2.  And they watched him, whether he would heal him on the sabbath day; that they might accuse him.
3.  And he saith unto the man which had the withered hand, Stand forth.
4.  And he saith unto them,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days,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kill?

But they held their peace.
5.  And when he had looked round about on them with anger,

being grieved for the hardness of their hearts,

he saith unto the man, Stretch forth thine hand.

And he stretched it out: and his hand was restored whole as the other.
6.  And the Pharisees went forth,

and straightway took counsel with the Herodians against him, how they might destroy him.
[KJV]

23.  ある安息日に、イエスは麦畑の中をとおって行かれた。

そのとき弟子たちが、歩きながら穂をつみはじめた
24.  すると、パリサイ人たちがイエスに言った

「いったい、彼らはなぜ、安息日にしてはならぬことをするのですか」
25.  そこで彼らに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は、ダビデとその供の者たちとが食物がなくて飢えたとき、

ダビデが何をしたか、また読んだことがないのか。
26.  すなわち、大祭司アビアタルの時、

神の家にはいって、祭司たちのほか食べてはならぬ供えのパンを、

自分も食べ、また供の者たちにも与えたではないか」。
27.  また彼らに言われた、

「安息日は人のためにあるもので、人が安息日のためにあるのではない
28.  それだから、人の子は、安息日にもまた主なのである」
1.  イエスがまた会堂にはいられると、そこに片手のなえた人がいた。
2.  人々はイエスを訴えようと思って、安息日にその人をいやされるかどうかをうかがっていた。
3.  すると、イエスは片手のなえたその人に、「立って、中へ出てきなさい」と言い、
4.  人々にむかって、

「安息日に善を行うのと悪を行うのと、命を救うのと殺すのと、どちらがよいか」と言われた。

彼らは黙っていた。
5.  イエスは怒りを含んで彼らを見まわし、その心のかたくななのを嘆いて、

その人に「手を伸ばしなさい」と言われた。そこで手を伸ばすと、その手は元どおりになった
6.  パリサイ人たちは出て行って、

すぐにヘロデ党の者たちと、なんとかしてイエスを殺そうと相談しはじめた
[口語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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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G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