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후 제20, 부활절 제6주]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 은혜와 사랑2025. 5. 23. 16:16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주후 2025년 표어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누리고 나누는 해
주후 2025년 5월 25일, 11시
[바울이 환상을 보다]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루디아가 믿다]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행 16:9~15]
9. And a vision appeared to Paul in the night;
There stood a man of Macedonia, and prayed him, saying, Come over into Macedonia, and help us.
10. And after he had seen the vision, immediately we endeavoured to go into Macedonia,
assuredly gathering that the Lord had called us for to preach the gospel unto them.
11. Therefore loosing from Troas, we came with a straight course to Samothracia, and the next day to Neapolis;
12. And from thence to Philippi, which is the chief city of that part of Macedonia, and a colony: and we were in that city abiding certain days.
13. And on the sabbath we went out of the city by a river side, where prayer was wont to be made;
and we sat down, and spake unto the women which resorted thither.
14. And a certain woman named Lydia, a seller of purple, of the city of Thyatira,
which worshipped God, heard us:
whose heart the Lord opened, that she attended unto the things which were spoken of Paul.
15. And when she was baptized, and her household, she besought us, saying,
If ye have judged me to be faithful to the Lord, come into my house, and abide there.
And she constrained us.
[KJV]
9. ここで夜、パウロは一つの幻を見た。
ひとりのマケドニヤ人が立って、「マケドニヤに渡ってきて、わたしたちを助けて下さい」と、
彼に懇願するのであった。
10. パウロがこの幻を見た時、これは彼らに福音を伝えるために、
神がわたしたちをお招きになったのだと確信して、
わたしたちは、ただちにマケドニヤに渡って行くことにした。
11. そこで、わたしたちはトロアスから船出して、サモトラケに直航し、翌日ネアポリスに着いた。
12. そこからピリピへ行った。
これはマケドニヤのこの地方第一の町で、植民都市であった。わたしたちは、この町に数日間滞在した。
13. ある安息日に、わたしたちは町の門を出て、祈り場があると思って、川のほとりに行った。
そして、そこにすわり、集まってきた婦人たちに話をした。
14. ところが、テアテラ市の紫布の商人で、神を敬うルデヤという婦人が聞いていた。
主は彼女の心を開いて、パウロの語ることに耳を傾けさせた。
15. そして、この婦人もその家族も、共にバプテスマを受けたが、
その時、彼女は「もし、わたしを主を信じる者とお思いでしたら、どうぞ、わたしの家にきて泊まって下さい」
と懇望し、しいてわたしたちをつれて行った。
[口語訳]
[시 곧 노래,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것]
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4.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6.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시 67]
1. God be merciful unto us, and bless us; and cause his face to shine upon us; Selah.
2. That thy way may be known upon earth, thy saving health among all nations.
3. Let the people praise thee, O God; let all the people praise thee.
4. O let the nations be glad and sing for joy:
for thou shalt judge the people righteously, and govern the nations upon earth. Selah.
5. Let the people praise thee, O God; let all the people praise thee.
6. Then shall the earth yield her increase; and God, even our own God, shall bless us.
7. God shall bless us; and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fear him.
[KJV]
[聖歌隊の指揮者によって琴にあわせてうたわせた歌、さんび]
1. どうか、神がわれらをあわれみ、われらを祝福し、そのみ顔をわれらの上に照されるように。〔セラ
2. これはあなたの道があまねく地に知られ、あなたの救の力がもろもろの国民のうちに/知られるためです。
3. 神よ、民らにあなたをほめたたえさせ、もろもろの民にあなたをほめたたえさせてください。
4. もろもろの国民を楽しませ、また喜び歌わせてください。
あなたは公平をもってもろもろの民をさばき、地の上なるもろもろの国民を導かれるからです。〔セラ
5. 神よ、民らにあなたをほめたたえさせ、もろもろの民にあなたをほめたたえさせてください。
6. 地はその産物を出しました。神、われらの神はわれらを祝福されました。
7. 神はわれらを祝福されました。地のもろもろのはてにことごとく/神を恐れさせてください。
[口語訳]
[새 예루살렘]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 21:10, 22~22:5]
10. And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to a great and high mountain,
and shewed me that great city, the holy Jerusalem, descending out of heaven from God,
22. And I saw no temple therein: for the Lord God Almighty and the Lamb are the temple of it.
23. And the city had no need of the sun, neither of the moon, to shine in it:
for the glory of God did lighten it, and the Lamb is the light thereof.
24. And the nations of them which are saved shall walk in the light of it:
and the kings of the earth do bring their glory and honour into it.
25. And the gates of it shall not be shut at all by day: for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26. And they shall bring the glory and honour of the nations into it.
27. And there shall in no wise enter into it any thing that defileth,
neither whatsoever worketh abomination, or maketh a lie:
but they which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1. And he shewed me a pure river of water of life, clear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 In the midst of the street of it, and on either side of the river, was there the tree of life,
which bare twelve manner of fruits, and yielded her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we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And there shall be no more curse: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shall be in it;
and his servants shall serve him:
4. And they shall see his face; and his name shall be in their foreheads.
5. And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and they need no candle, neither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giveth them light:
and they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KJV]
10. この御使は、わたしを御霊に感じたまま、
大きな高い山に連れて行き、聖都エルサレムが、神の栄光のうちに、
神のみもとを出て天から下って来るのを見せてくれた。
22. わたしは、この都の中には聖所を見なかった。
全能者にして主なる神と小羊とが、その聖所なのである。
23. 都は、日や月がそれを照す必要がない。神の栄光が都を明るくし、小羊が都のあかりだからである。
24. 諸国民は都の光の中を歩き、地の王たちは、自分たちの光栄をそこに携えて来る。
25. 都の門は、終日、閉ざされることはない。そこには夜がないからである。
26. 人々は、諸国民の光栄とほまれとをそこに携えて来る。
27. しかし、汚れた者や、忌むべきこと及び偽りを行う者は、その中に決してはいれない。
はいれる者は、小羊のいのちの書に名をしるされている者だけである。
1. 御使はまた、水晶のように輝いているいのちの水の川をわたしに見せてくれた。
この川は、神と小羊との御座から出て、
2. 都の大通りの中央を流れている。
川の両側にはいのちの木があって、十二種の実を結び、その実は毎月みのり、その木の葉は諸国民をいやす。
3. のろわるべきものは、もはや何ひとつない。神と小羊との御座は都の中にあり、その僕たちは彼を礼拝し、
4. 御顔を仰ぎ見るのである。彼らの額には、御名がしるされている。
5. 夜は、もはやない。
あかりも太陽の光も、いらない。主なる神が彼らを照し、そして、彼らは世々限りなく支配する。
[口語訳]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보혜사를 약속하시다]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 14:23~29]
23.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If a man love me, he will keep my words:
and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unto him, and make our abode with him.
24. He that loveth me not keepeth not my sayings:
and the word which ye hear is not mine, but the Father's which sent me.
25. These things have I spoken unto you, being yet present with you.
26. But the Comforter, which is the Holy Ghos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sha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all things to your remembrance, whatsoever I have said un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28. Ye have heard how I said unto you,
I go away, and come again unto you. If ye loved me,
ye would rejoice, because I said, I go unto the Father: for my Father is greater than I.
29. And now I have told you before it come to pass, that, when it is come to pass, ye might believe.
[KJV]
23. イエスは彼に答えて言われた、
「もしだれでもわたしを愛するならば、わたしの言葉を守るであろう。
そして、わたしの父はその人を愛し、また、わたしたちはその人のところに行って、その人と一緒に住むであろう。
24. わたしを愛さない者はわたしの言葉を守らない。
あなたがたが聞いている言葉は、わたしの言葉ではなく、わたしをつかわされた父の言葉である。
25. これらのことは、あなたがたと一緒にいた時、すでに語ったことである。
26. しかし、助け主、
すなわち、父がわたしの名によってつかわされる聖霊は、
あなたがたにすべてのことを教え、またわたしが話しておいたことを、ことごとく思い起させるであろう。
27. わたしは平安をあなたがたに残して行く。
わたしの平安をあなたがたに与える。
わたしが与えるのは、世が与えるようなものとは異なる。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るな、またおじけるな。
28. 『わたしは去って行くが、また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帰って来る』と、
わたしが言ったのを、あなたがたは聞いている。
もしわたしを愛しているなら、わたしが父のもとに行くのを喜んでくれるであろう。
父がわたしより大きいかたであるからである。
29. 今わたしは、そのことが起らない先にあなたがたに語った。
それは、事が起った時にあなたがたが信じるためである。
[口語訳]
[병자를 고치시다]
1. 그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요한복음 5:1~9]
1. After this there was a feast of the Jews;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
2. Now there is at Jerusalem by the sheep market a poo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tongue Bethesda, having five porches.
3. In these lay a great multitude of impotent folk, of blind, halt, withered, waiting for the moving of the water.
4. For an angel went down at a certain season into the pool, and troubled the water:
whosoever then first after the troubling of the water stepped in was made whole of whatsoever disease he had.
5. And a certain man was there, which had an infirmity thirty and eight years.
6. When Jesus saw him lie, and knew that he had been now a long time in that case,
he saith unto him,
Wilt thou be made whole?
7. The impotent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man, when the water is troubled, to put me into the pool:
but while I am coming, another steppeth down before me.
8. 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9. 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
[KJV]
1. こののち、ユダヤ人の祭があったので、イエスはエルサレムに上られた。
2. エルサレムにある羊の門のそばに、ヘブル語でベテスダと呼ばれる池があった。そこには五つの廊があった。
3. その廊の中には、病人、盲人、足なえ、やせ衰えた者などが、大ぜいからだを横たえていた。
〔彼らは水の動くのを待っていたのである。
4. それは、時々、主の御使がこの池に降りてきて水を動かすことがあるが、
水が動いた時まっ先にはいる者は、どんな病気にかかっていても、いやされたからである。〕
5. さて、そこに三十八年のあいだ、病気に悩んでいる人があった。
6. イエスはその人が横になっているのを見、また長い間わずらっていたのを知って、
その人に
「なおりたいのか」と言われた。
7. この病人はイエスに答えた、
「主よ、水が動く時に、わたしを池の中に入れてくれる人がいません。
わたしがはいりかけると、ほかの人が先に降りて行くのです」。
8. 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
「起きて、あなたの床を取りあげ、そして歩きなさい」。
9. すると、この人はすぐにいやされ、床をとりあげて歩いて行った。その日は安息日であった。
[口語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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