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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주후 2023년 3월 26일, 11시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5.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4.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 37:1~14]

1.The hand of the LORD was upon me
and carried me out in the spirit of the LORD,

and set me down in the midst of the valley which was full of bones,
2.And caused me to pass by them round about: and, behold, there were very many in the open valley;

and, lo, they were very dry.
3.And he said unto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live? And I answered, O Lord GOD, thou knowest.
4.Again he said unto me,

Prophesy upon these bones, and say unto them, O ye dry bones, hear the word of the LORD.
5.Thus saith the Lord GOD unto these bones;

Behold, I will cause breath to enter into you, and ye shall live:
6.And I will lay sinews upon you, and will bring up flesh upon you, and cover you with skin, and put breath in you,

and ye shall live; 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7.So I prophesied as I was commanded:

and as I prophesied, there was a noise, and behold a shaking, and the bones came together, bone to his bone.
8.And when I beheld, lo, the sinews and the flesh came up upon them, and the skin covered them above:

but there was no breath in them.
9.Then said he unto me,

Prophesy unto the wind, prophesy, son of man, and say to the wind,

Thus saith the Lord GOD; Come from the four winds, O breath, and breathe upon these slain, that they may live.
10.So I prophesied as he commanded me,

and the breath came into them, and they lived, and stood up upon their feet, an exceeding great army.
11.Then he said unto me, Son of man, these bones are the whole house of Israel:

behold, they say, Our bones are dried, and our hope is lost: we are cut off for our parts.
12.Therefore prophesy and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O my people, I will open your graves, and cause you to come up out of your graves,

and bring you into the land of Israel.
13.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have opened your graves, O my people, and brought you up out of your graves,
14.And shall put my spirit in you, and ye shall live, and I shall place you in your own land:

then shall ye know that I the LORD have spoken it, and performed it, saith the LORD.
[KJV]

1 主の御手が私の上にあり、主の霊によって、私は連れ出され、

谷間の真ん中に置かれた。そこには骨が満ちていた。
2 主は私にその上をあちらこちらと行き巡らせた。

なんと、その谷間には非常に多くの骨があり、ひどく干からびていた。
3 主は私に仰せられた。

「人の子よ。これらの骨は生き返ることができようか。」

私は答えた。「神、主よ。あなたがご存知です。」
4 主は私に仰せられた。「これらの骨に預言して言え。干からびた骨よ。主のことばを聞け。
5 神である主はこれらの骨にこう仰せられる。

見よ。わたしがおまえたちの中に息を吹き入れるので、おまえたちは生き返る。
6 わたしがおまえたちに筋をつけ、肉を生じさせ、皮膚でおおい、おまえたちの中に息を与え、

おまえたちが生き返るとき、おまえたちはわたしが主であることを知ろう
7 私は、命じられたように預言した。

私が預言していると、音がした。なんと、大きなとどろき。すると、骨と骨とが互いにつながった。
8 私が見ていると、なんと、その上に筋がつき、肉が生じ、皮膚がその上をすっかりおおった。

しかし、その中に息はなかった。
9 そのとき、主は仰せられた。

「息に預言せよ。人の子よ。預言してその息に言え。神である主はこう仰せられる。息よ。四方から吹いて来い。

この殺された者たちに吹き付けて、彼らを生き返らせよ。」
10 私が命じられたとおりに預言すると、息が彼らの中に入った。

そして彼らは生き返り、自分の足で立ち上がった。非常に多くの集団であった。
11 主は私に仰せられた。

「人の子よ。これらの骨はイスラエルの全家である。ああ、彼らは、

『私たちの骨は干からび、望みは消えうせ、私たちは断ち切られる』と言っている。
12 それゆえ、預言して彼らに言え。神である主はこう仰せられる。

わたしの民よ。見よ。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墓を開き、あなたがたをその墓から引き上げて、

イスラエルの地に連れて行く
13 わたしの民よ。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墓を開き、あなたがたを墓から引き上げるとき、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主であることを知ろう
14 わたしがまた、わたしの霊をあなたがたのうちに入れると、あなたがたは生き返る。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あなたがたの地に住みつかせる。

このとき、あなたがたは、主であるわたしがこれを語り、これを成し遂げたことを知ろう

—主の御告げ—
[新改訳]


1.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5.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6.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8.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시 130]

1.Out of the depths have I cried unto thee, O LORD.
2.Lord, hear my voice: let thine ears be attentive to the voice of my supplications.
3.If thou, LORD, shouldest mark iniquities, O Lord, who shall stand?
4.But there is forgiveness with thee, that thou mayest be feared.
5.I wait for the LORD, my soul doth wait, and in his word do I hope.
6.My soul waiteth for the Lord more than they that watch for the morning:

I say, more than they that watch for the morning.
7.Let Israel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there is mercy, and with him is plenteous redemption.
8.And he shall redeem Israel from all his iniquities.
[KJV]

[都上りの歌]
1 主よ。深い淵から、私はあなたを呼び求めます。
2 主よ。私の声を聞いてください。私の願いの声に耳を傾けてください。
3 主よ。あなたがもし、不義に目を留められるなら、主よ、だれが御前に立ちえましょう。
4 しかし、あなたが赦してくださるからこそあなたは人に恐れられます。
5 私は主を待ち望みます。私のたましいは、待ち望みます。私は主のみことばを待ちます。
6 私のたましいは、夜回りが夜明けを待つのにまさり、

まことに、夜回りが夜明けを待つのにまさって、主を待ちます。
7 イスラエルよ。主を待て。主には恵みがあり、豊かな贖いがある。
8 主は、すべての不義からイスラエルを贖い出される。
[新改訳]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6~11]

6.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7.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either indeed can be.
8.So then they that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9.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10.And if Christ be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11.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KJV]

肉の思いは死であり、御霊による思いは、いのちと平安です。
7 というのは、肉の思いは神に対して反抗するものだからです。

それは神の律法に服従しません。いや、服従できないのです。
8 肉にある者は神を喜ばせることができません。
9 けれども、もし神の御霊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住んでおられるなら、あなたがたは肉の中にではなく、

御霊の中にいるのです。キリストの御霊を持たない人は、キリストのものではありません。
10 もしキリスト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おられるなら、

からだは罪のゆえに死んでいても、霊が、義のゆえに生きています。
11 もしイエスを死者の中からよみがえらせた方の御霊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住んでおられるなら、

キリスト・イエスを死者の中からよみがえらせた方は、あなたがたのうちに住んでおられる御霊によって、

あなたがたの死ぬべきからだをも生かしてくださるのです。
[新改訳]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3.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5.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11.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14.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신대
16.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17.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18.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리쯤 되매
19.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28.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형제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의 맞던 곳에 그저 계시더라
31.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서 보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34.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37.그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45.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
[요 11:1~45]

1.Now a certain man was sick, named Lazarus, of Bethany, the town of Mary and her sister Martha.
2.(It was that Mary which anointed the Lord with ointmen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whose brother Lazarus was sick.)
3.Therefore his sisters sent unto him, saying, Lord, behold, he whom thou lovest is sick.
4.When Jesus heard that, he said,

This sickness is not unto death, but for the glory of God, that the Son of God might be glorified thereby.
5.Now Jesus loved Martha, and her sister, and Lazarus.
6.When he had heard therefore that he was sick, he abode two days still in the same place where he was.
7.Then after that saith he to his disciples, Let us go into Judaea again.
8.His disciples say unto him, Master, the Jews of late sought to stone thee; and goest thou thither again?
9.Jesus answered, Are there not twelve hours in the day? If any man walk in the day, he stumbleth not, because he seeth the light of this world.
10.But if a man walk in the night, he stumbleth, because there is no light in him.
11.These things said he: and after that he saith unto them, Our friend Lazarus sleepeth;

but I go, that I may awake him out of sleep.
12.Then said his disciples, Lord, if he sleep, he shall do well.
13.Howbeit Jesus spake of his death: but they thought that he had spoken of taking of rest in sleep. 
14.Then said Jesus unto them plainly, Lazarus is dead
15.And I am glad for your sakes that I was not there, to the intent ye may believe;

nevertheless let us go unto him.
16.Then said Thomas,

which is called Didymus, unto his fellowdisciples, Let us also go, that we may die with him.
17.Then when Jesus came, he found that he had lain in the grave four days already.
18.Now Bethany was nigh unto Jerusalem, about fifteen furlongs off:
19.And many of the Jews came to Martha and Mary, to comfort them concerning their brother.
20.Then Martha, as soon as she heard that Jesus was coming, went and met him:

but Mary sat still in the house.
21.Then said Martha unto Jesus, Lord, if thou hadst been here, my brother had not died.
22.But I know, that even now, whatsoever thou wilt ask of God, God will give it thee.
23.Jesus saith unto her, Thy brother shall rise again.
24.Martha saith unto him, I know that he sha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25.Jesus said un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26.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in me shall never die. Believest thou this?
27.She saith unto him,

Yea, Lord: I believe that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God, which should come into the world.
28.And when she had so said, she went her way, and called Mary her sister secretly, saying,

The Master is come, and calleth for thee.
29.As soon as she heard that, she arose quickly, and came unto him.
30.Now Jesus was not yet come into the town, but was in that place where Martha met him.
31.The Jews then which were with her in the house, and comforted her,

when they saw Mary, that she rose up hastily and went out, followed

her, saying, She goeth unto the grave to weep there.
32.Then when Mary was come where Jesus was, and saw him, she fell down at his feet,

saying unto him, Lord, if thou hadst been here, my brother had not died.
33.When Jesus therefore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also weeping which came with her,

he groaned in the spirit, and was troubled.
34.And said, Where have ye laid him? They said unto him, Lord, come and see.
35.Jesus wept.
36.Then said the Jews, Behold how he loved him!
37.And some of them said, Could not this man,

which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have caused that even this man should not have died?
38.Jesus therefore again groaning in himself cometh to the grave. It was a cave, and a stone lay upon it.
39.Jesus said,

Take ye away the stone.

Martha, the sister of him that was dead, saith unto him,

Lord, by this time he stinketh: for he hath been dead four days.
40.Jesus saith unto her, Said I not unto thee,

that, if thou wouldest believe, thou shouldest see the glory of God?
41.Then they took away the stone from the place where the dead was laid.

And Jesus lifted up his eyes, and said, Father, I thank thee that thou hast heard me.
42.And I knew that thou hearest me always:

but because of the people which stand by I said it, that they may believe that thou hast sent me.
43.And when he thus had spoken, he cried with a loud voice, Lazarus, come forth.
44.And he that was dead came forth, bound hand and foot with graveclothes:

and his face was bound about with a napkin. Jesus saith unto them, Loose him, and let him go.
45.Then many of the Jews which came to Mary, and had seen the things which Jesus did, believed on him.
[KJV]

1 さて、ある人が病気にかかっていた。

ラザロといって、マリヤとその姉妹マルタとの村の出で、ベタニヤの人であった。
2 このマリヤは、主に香油を塗り、神の毛でその足をぬぐったマリヤであって、

彼女の兄弟ラザロが病んでいたのである。
3 そこで姉妹たちは、イエスのところに使いを送って、言った。

「主よ。ご覧ください。あなたが愛しておられる者が病気です。」
4 イエスはこれを聞いて、言われた。

「この病気は死で終わるだけのものではなく、神の栄光のためのものです。

神の子がそれによって栄光を受けるためです。」
5 イエスはマルタとその姉妹とラザロとを愛しておられた。
6 そのようなわけで、

イエスは、ラザロが病んでいることを聞かれたときも、そのおられた所になお二日とどまられた。
7 その後、イエスは、「もう一度ユダヤに行こう」と弟子たちに言われた。
8 弟子たちはイエスに言った。

「先生。たった今ユダヤ人たちが、あなたを石打ちにしようとしていたのに、またそこにおいでになるのですか。」
9 イエスは答えられた。

「昼間は十二時間あるでしょう。だれでも、昼間歩けば、つまずくことはありません。

この世の光を見ているからです。
10 しかし、夜歩けばつまずきます。光がその人のうちにないからです。」
11 イエスは、このように話され、それから、弟子たちに言われた。

「わたしたちの友ラザロは眠っています。しかし、わたしは彼を眠りからさましに行くのです。」
12 そこで弟子たちはイエスに言った。「主よ。眠っているのなら、彼は助かるでしょう。」
13 しかし、イエスは、ラザロの死のことを言われたのである。

だが、彼らは眠った状態のことを言われたものと思った。
14 そこで、イエスはそのとき、はっきりと彼らに言われた。「ラザロは死んだのです。
15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ため、すなわちあなたがたが信じるためには、

わたしがその場に居合わせなかったことを喜んでいます。さあ、彼のところへ行きましよう。」
16 そこで、デドモと呼ばれるトマスが、弟子の仲間に言った。

「私たちも行って、主といっしょに死のうではないか。」
17 それで、イエスがおいでになってみると、ラザロは墓の中に入れられて四日もたっていた。
18 ベタニヤはエルサレムに近く、3キロメートルほど離れた所にあった。
19 大ぜいのユダヤ人がマルタとマリヤのところに来ていた。

その兄弟のことについて慰めるためであった。
20 マルタは、イエスが来られたと聞いて迎えに行った。マリヤは家ですわっていた。
21 マルタはイエスに向かって言った。

「主よ。もしここにいてくださったなら、私の兄弟は死ななかったでしょうに。
22 今でも私は知っております。

あなたが神にお求めになることは何でも、神はあなたがたにお与えになります。」
23 イエスは彼女に言われた。

「私は、終わりの日のよみがえりの時に、彼がよみがえることを知っております。」
24 マルタはイエスに言った。

「私は、終わりの日のよみがえりの時に、彼がよみがえることを知っております。」
25 イエスは言われた。

「わたしは、よみがえりです。いのちです。わたしを信じる者は、死んでも生きるのです。
26 また、生きていてわたしを信じる者は、決して死ぬことがありません。このことを信じますか。」
27 彼女はイエスに言った。

「はい。主よ。私は、あなたが世に来られる神の子キリストである、と信じております。」
28 こう言ってから、帰って行って、姉妹マリヤを呼び、

「先生が見えています。あなたを呼んでおられます」とそっと言った。
29 マリヤはそれを聞くと、すぐ立ち上がって、イエスのところに行った。
30 さてイエスは、まだ村に入らないで、マルタが出迎えた場所におられた。
31 マリヤとともに家にいて、

彼女を慰めていたユダヤ人たちは、マリヤが急いで立ち上がって出て行くのを見て、

マリヤが墓に泣きに行くのだろうと思い、彼女について行った。
32 マリヤは、イエスのおられた所に来て、お目にかかると、その足もとにひれ伏して言った。

「主よ。もしここにいてくださったなら、私の兄弟は死ななかったでしょうに。」
33 そこでイエスは、彼女が泣き、彼女といっしょに来たユダヤ人たちも泣いているのをご覧になると、

霊の憤りを覚え、心の動揺を感じて、
34 言われた。

「彼をどこに置きましたか。」彼らはイエスに言った。「主よ。来てご覧ください。」
35 イエスは涙を流された。
36 そこで、ユダヤ人たちは言った。「ご覧なさい。主はどんなに彼を愛しておられたことか。」
37 しかし、「盲人の目をあけたこの方が、あの人を死なせないでおくことはできなかったのか」と言う者もいた。
38 そこでイエスは、またも心のうちに憤りを覚えながら、墓に来られた。

墓はほら穴であって、石がそこに立てかけてあった。
39 イエスは言われた。

「その石を取りのけなさい。」

死んだ人の姉妹マルタは言った。「主よ。もう臭くなっておりましょう。四日になりますから。」
40 イエスは彼女に言われた。

「もしあなたが信じるなら、あなたは神の栄光を見る、とわたしは言ったではありませんか。」
41 そこで、彼らは石を取りのけた。

イエスは目を上げて、言われた。「父よ。わたしの願いを聞いてくださったことを感謝いたします。
42 わたしは、あなたがいつもわたしの願いを聞いてくださることを知っておりました。

しかしわたしは、回りにいる群衆のために、

この人々が、あなたがわたしにお遣わしになったことを信じるようになるために、こう申したのです。」
43 そして、イエスはそう言われると、大声で叫ばれた。

「ラザロよ。出て来なさい。」
44 すると、死んでいた人が、手と足を長い布で巻かれたままで出て来た。

彼の顔は布切れで包まれていた。

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ほどいてやって、帰らせなさい。」
45 そこで、マリヤのところに来ていて、イエスがなさったことを見た多くのユダヤ人が、イエスを信じた。
[新改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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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GSCC